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시모토 마사시 (문단 편집) === 애니메이션 작화 감독의 영향 === 키시모토도 처음엔 청년지를 목표로 만화를 그리지만 어린 시절 감명 깊게 본 소년지의 레전드 《[[드래곤볼]]》의 감동 때문에 도저히 소년지를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한다. 그러면서 소년지에 맞게 그림체를 바꾸려 노력하지만 독창적인 캐릭터 디자인에 난전을 겪던 중 《[[AKIRA(1988)|AKIRA]]》 이후로 독창적 센스와 뛰어난 실력을 겸비했다고 키시모토가 회고한 만화 영화 《[[달려라 메로스]]》를 보고 컬처쇼크를 받았다고 한다. 근육과 골격의 라인, 매우 유쾌한 디자인에 감명을 받고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 감독을 맡은 작가 [[오키우라 히로유키]]의 그림체를 따라하며 연습했으며 그 이후 다른 애니메이션 스탭롤에도 이름이 뜨는 걸 보고 '아 여기도 맡았구나' 하는 특유의 정통 입덕의 계기를 발휘하여 다른 애니의 감상을 시작하고 당시 애니 작화 감독, 원화맨 이름을 좔좔 꿰고 다녔다고 한다. 그러다 또 한 번의 변화를 맞이하는데 《[[닌쿠]]》의 애니메이션을 접한 것이다. 닌쿠 애니의 캐릭터 디자인, 작화 감독을 맡은 [[니시오 테츠야]]의 그림을 보고서 인체 디포메이션, 센스, 능숙한 솜씨, 키시모토가 추구하던 소년지+청년지 디자인에 감명을 받고 죽도록 파고들게 된 계기가 되었다. 아예 나루토 그림체의 원형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엄청나게 열광하였다. 니시오 테츠야는 나루토의 애니메 캐릭터 디자인 스탭 중 한 명이기도 하다. 키시모토가 애니메이션 기획 단계에서 제작사 [[스튜디오 피에로]]에게 요구한 것은 니시오 테츠야를 불러올 것. 이거 단 하나였다고 한다. 그런데 당시 니시오 테츠야는 [[Production I.G]]로 이적한 상태라 피에로 측에서는 난색을 표했다고 한다. 그러나 키시모토는 끝까지 "니시오 씨를 불러오세요." 라고 요구했고 결국 피에로에서는 니시오 테츠야를 초빙했다고 한다. 키시모토에게 영향을 준 인물들이 하나같이 작감계의 거물들인 걸 보면 어릴 때부터 그림 보는 안목이 매우 뛰어났다고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